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구월동의 작은 양식집인데 공장형 양식집과 달리 간만에 정성 가득 담긴 맛있는 한그릇을 먹은 기분이었다! 파스타도 면에 간히 잘 배었고...라자냐도 소스와 소고기 베사멜소스합이 딱 균형잡혔고 양고기도 질긴느낌, 잡내 하나도 없이 부들부들 맛있게 구웠다! 특히 떡식감의 뇨끼에 슬펐던 곳이 많았는데 여기 뇨끼는 제대로 겉바속촉이여서 행복😊
식연
인천 남동구 성리로 17-10 1층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