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휴양지 간듯한 쨍한 색감의 인테리어 매력적인 버뮤다삼각지. 한국식으로 변형된 멕시코 음식을 추구하는 듯하고 일단 양이 진짜 많아서 립은 반정도 포장했는데도 배 찢어지는 줄 알았다. 음식맛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인데 립은 생각보다 고기비율도 많고 고기도 야들야들했다. 엔칠라다는 고기와 밥의 비율도 적당하고 소스도 살짝 매콤해서 반정도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더먹으면 살짝 질림) 껍데기만 엔칠라다인 느낌이었다. 타코는 쏘 쏘쏘ㅎㅎㅎ
버뮤다 삼각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19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