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삼각지
Bermuda samgakji
Bermuda samgakji
친구가 오픈 전 대기를 해준 덕분에 편하게 들어갔어요. 날씨가 추워서 대기가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저만의 착각이었네요🥲 폭립플래터, 산티아고 토마토스튜, 버섯무덤(?)파스타..요렇게 시켰는데 전반적으로 맛도 쎄고 양도 많았습니다. 소스들이..맛이 없게 느껴질 수 없는 그런 종류다 싶었어요. 뭔가 감칠맛을 내는..그런 소스들이다 보니 맛이 있고 없고가 무슨 큰 의미일까 싶었습니다 ㅎㅎ 엄청난 웨이팅을 기다릴만한 곳이냐.... 더보기
폭립플래터 주니어, 엔칠라다 폭립은 말그대로 바베큐 소스를 발라 구워낸 폭립. (폭립이 멕시칸 음식이라 할수 있을까 싶긴 한데 일단은 멕시칸 음식점이라니까 뭐..) 뼈에 살이 엄청 많고 부드러웠고 소스는 좀 평범했음. 양은 작은 사이즈로 시켰는데도 좀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았다. 같이 나온 감자튀김은 짭짤한 맛을 기대했는데 단 양념이 되어있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았음. 엔칠라다는 칠리소스가 아닌 로제소스가 듬뿍 올... 더보기
웨이팅 극악인 곳.. 브레이크타임 끝나는 5시에 맞춰가야 바로 먹을 수 있음 테이블링 가능 5시 전에 테이블링 안 걸려서 걸어갔는데 그새 웨이팅 생겨서 6번 웨이팅 받고 30분 가량 기다림 생각보다 1층은 작아서 어수선한 느낌이 들긴 함 라틴 음식점인데 립이 메인 메뉴인 곳 2명이라 립 시켰는데 소시지, 감튀, 퀘사디아, 치킨 윙과 같이 나온다 양은 엄청 많아서 둘이 절반 정도 먹음 립은 살코기도 많고 맛있지만 양념이 달작지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