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삼각지
Bermuda samgakji
Bermuda samgakji
멕시코 휴양지 간듯한 쨍한 색감의 인테리어 매력적인 버뮤다삼각지. 한국식으로 변형된 멕시코 음식을 추구하는 듯하고 일단 양이 진짜 많아서 립은 반정도 포장했는데도 배 찢어지는 줄 알았다. 음식맛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인데 립은 생각보다 고기비율도 많고 고기도 야들야들했다. 엔칠라다는 고기와 밥의 비율도 적당하고 소스도 살짝 매콤해서 반정도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더먹으면 살짝 질림) 껍데기만 엔칠라다인 느낌이었다. 타코는 쏘... 더보기
초리조 타코, 케사디아, 서비스 나초 초리조 타코 소스와 야채의(고수도) 비율은 적당하고 좋았음. 그러나 초리조, 이것이 내 취향이 아녔음. 향도 향인디 식감이.. 부드럽진 않고 중간중간 씹히는게 있었음. 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웨이팅이 없다면!) 새우타코를 먹어보고 싶다. 케사디아... 양이 정말 많았으나~ 갈비양념(?)인지 달큰한 소스에 구워진 고기가 엄청 들어가 있었음(그래도 느껴지는 고기냄새) 음.. 깔끔하게 떨어... 더보기
친구가 오픈 전 대기를 해준 덕분에 편하게 들어갔어요. 날씨가 추워서 대기가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저만의 착각이었네요🥲 폭립플래터, 산티아고 토마토스튜, 버섯무덤(?)파스타..요렇게 시켰는데 전반적으로 맛도 쎄고 양도 많았습니다. 소스들이..맛이 없게 느껴질 수 없는 그런 종류다 싶었어요. 뭔가 감칠맛을 내는..그런 소스들이다 보니 맛이 있고 없고가 무슨 큰 의미일까 싶었습니다 ㅎㅎ 엄청난 웨이팅을 기다릴만한 곳이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