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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e
4.0
6일

주말에는 사람이 오쟈게 많아서 방문할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평일 출장 핑계로 방문해보았다. 딱 갔을때 느낀 카페 디자인이나 인테리어가 사장님이 브랜딩을 굉장히 훌륭하게 해놓으신 느낌이어서 눈부터 행복해졌다. 커피도 묵직하면서 꼬수운 맛이 넘 맘에 들었고 아침 일찍 방문해서 갓구운 소금빵을 먹어서 그런지 최근 먹은 소금빵 중에 젤 맛있었다. 넘 부들부들한 빵도 아닌것이 겉은 적당히 빠작했고 안에 버터즙이 싹 흘러나오는데 정말 잘 만들어진 소금빵이었다ㅎㅎㅎ 평일 한정 재방문 의도 가득🧔🏻‍♂️

빌리 앤 오티스

인천 중구 백운로 3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