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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앤 오티스

Billy & Otis

4.1
추천 18 좋음 14 보통 1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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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1개

뜨립
4.5
13일

지나가다 들린게 아닌, 직접 인천까지 찾아간 카페!!! 종류도 다양했지만 무엇보다 비쥬얼이 압도적인 베이커리들..😍 벌써부터 다시 생각나는 맛을 가지고 있는 맛집. 빵순이라면 한번 꼭 가보시길 권해요~ 9/10

빌리 앤 오티스

인천 중구 백운로 333

여긴 카페가 아니라 빵집 아닙니까요? 크림 쓰는 커피 맛은 질나쁜 원두로도 잡을 수 있습니다. 커피맛이 너무 떨어지는데 시즈널커피라고 원두향은 좋았습니다. 헌데 7천원. 앉을 자리 찾기가 별따기인 곳이었습니다. 아이 데리고 방문한 분들이 많이 보였고 반려견이랑도 많이 들 오시는 분위깁니다만 펠트 원두를 쓴다면서 이 가격을 받을 거면 맛이나 좀 잡아주시지 싶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이곳저곳 신경 많이 쓴 거 같긴 한데요.

빌리 앤 오티스

인천 중구 백운로 333

영종도 곳곳에 침투한 카페. 근데 바다가 아니라 영종역 근처 허허벌판에 갑분카페 느낌으로 지어진 곳. 알고보니 선릉역 디저트 맛집이었던 곳. 빵은 조금 비싸고 주차는 편한 곳

빌리 앤 오티스

인천 중구 백운로 333

zoe
4.0
2개월

주말에는 사람이 오쟈게 많아서 방문할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평일 출장 핑계로 방문해보았다. 딱 갔을때 느낀 카페 디자인이나 인테리어가 사장님이 브랜딩을 굉장히 훌륭하게 해놓으신 느낌이어서 눈부터 행복해졌다. 커피도 묵직하면서 꼬수운 맛이 넘 맘에 들었고 아침 일찍 방문해서 갓구운 소금빵을 먹어서 그런지 최근 먹은 소금빵 중에 젤 맛있었다. 넘 부들부들한 빵도 아닌것이 겉은 적당히 빠작했고 안에 버터즙이 싹 흘러나오는데 정말 잘... 더보기

빌리 앤 오티스

인천 중구 백운로 333

진리
4.0
5개월

고양이들이 문앞에서 반겨주는게 귀엽고 좋네요. 엄청 크고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빵은 거의 다 나간거 보니..그냥 한국인들이 이미 일찍부터 많이 다녀가신듯하네요..ㅎ 플랫화이트(6000)랑 고르곤졸라허니빵(7800)시켜봤습니다. 고르곤졸라는 짭짤한 치즈일 줄 알았는데 크림치즈맛나요..🥲하지만 감자맛이 많이 나는건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빵들이 다 크고 비싸요. 케잌이 없는게 신기하네요.

빌리 앤 오티스

인천 중구 백운로 333

빌리앤오티스 맛있고 멋진 대형카페 보통 대형카페인 곳들이 크고 공간 멋진데 빵은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 근데 쪽파어이언크림샌드베이글 사진을 보고 맛이 궁금해져서 방문하게 됬다. 쪽파어이언크림샌드베이글이랑 빵 몇가지만 먹어볼까 싶었다. 건물은 생각보다 멋있었고 베이글 샌드위치도 예상보다 좋았다. 뺑스위스 바삭함은 적은 편 살짝 결이 진 바삭함과 단 초콜렛 맛의 조합 맛있긴 하지만 아는맛 그자체 쪽파어... 더보기

빌리 앤 오티스

인천 중구 백운로 333

audtnr
추천해요
10개월

전 여기 빵이 맛있더라구요 ~ 주변에 비슷한 느낌의 베이커리 카페가 많이 생겼던데 빵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전 여기 빵이 제입맛에 잘 맞았어요 분위기도 좋구 창도 통창이라 인테리어도 답답하지 않아서 좋아요

빌리 앤 오티스

인천 중구 백운로 333

우주먼지
추천해요
10개월

대형카페치고 빵도 괜찮고, (음료는 쏘쏘) 좌석도 많은편에 소리도 울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마당 푸릇푸릇해지면 또 오고 싶어요!

빌리 앤 오티스

인천 중구 백운로 333

먹뽀
추천해요
1년

공항 배웅 온 김에 짬내서 들러본 핫한 카페 문 앞에 고양이가 맞이해주는데 얘 이름이 오티스 빌리는 누군지 모르겠다(주인사장님인가..) 일요일 저녁 마감 1시간 전 도착했음에도 빵 종류가 꽤나 남아있었다 대형카페답게 가격이 있는 편이고, 좌석은 매우매우 많은 편 외부에 캠핑좌석이 있어 봄가을에는 바깥에 앉아 캠핑 분위기 내기 좋다 원두맛이 좋아 커피도 무난하게 다 맛있는 편인데, 역시 단 거 먹을 땐 아아가 최고지 싶다

빌리 앤 오티스

인천 중구 백운로 333

꾸러기
추천해요
1년

영종도 2박3일 호캉스가서 호텔에서 먼데도 불구하고 두번이나 방문한 카페. 이런까페가 있다면 영종도에 살아도 나쁘지 않겠는걸?이란 생각을했다. 건물도 좋고 빵이 매우 실하다. 커피는 쏘쏘. 디카페인은 먹을만. 음악도 좋다.

빌리 앤 오티스

인천 중구 백운로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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