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동 카페거리에서 나름 오랜시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릴하우스. 항상 가보려했다가 드디어 방문해보았다. 피스타치오 크림을 추가한 라떼를 선택했는데 피스타치오의 씁쓸한 맛이랑 라떼의 꼬수운 맛이 잘 어울려서 홀짝홀짝 계속 마시게 된다. 이곳만의 잔잔한 분위기가 좋았고 담에는 이미 맛없을 수 없어 보이는 비주얼의 샌드위치 도전하러 가봐어겠다
릴하우스
인천 남동구 성말로44번길 3 1층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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