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e
4.5
16일

소중하게 가꾼 공간과 그 안에 담긴 물건만으로도 이야깃거라와 행복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해준 곳. 동인천에 이런 보석같은 공간이 있는 줄 몰랐다. 딱 봐도 세월이 느껴지는 모카포트로 사장님이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려주시는데 그냥 그 장면만 보고 있어도 이곳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것같다. 물론 커피맛도 정말 훌륭🧔🏻‍♂️☕️

싸리재

인천 중구 개항로 89-1 경기의료기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