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드람뷔
좋아요
5년

보통과 좋음 사이. 두번 방문했는데 두번째 방문때는 분짜도 주문(짜조가 함께 나오기에 따로 시킬필요는 없다) 매장이 조용한 편. 엄청난 비주얼의 매운곱창쌀국수. 13천원. 향신료는 자제한 편이고 곱창은 친구말에 의하면 생곱창이 아니라면 호주산 삶은 곱창 일거라고 한다. 부드러운 편이고 잡내도 안났다. 곱도 느껴지고. 지방제거가 안된 부분도 있는데 그정도는 애교로 ㅎ 양이 상당해 면과 국물은 남길수 밖에 없었다. 다 먹으면 오늘 식사는 끝 일까봐 ㅎㅎ 분짜는 양이 상당했다. 쌀국수면과(그런데 왠지 곤약느낌이 난다) 짜조와 숯불돼지느낌의 고기 그리고 야채. 찍어먹을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피시소스향이 약해서 따로 좀더 요청을 했는데 내가 알고 있는 그것보다 훨씬 짜서 놀람 ㅜ 양이 꽤 많아 보이는 볶음밥도 마니 주문하는거 같은데 담번 방문시 먹어봐야겠다. 화장실은 내부에 있는데 좁다.

분짜 하노이

서울 관악구 관악로 154 대도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