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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람뷔

추천해요

5년

2층에 위치해 있는데 간판이 딱히 없어서 자칫하면 지나칠 수도 있겠다^^; 와인 그중에서도 내추럴와인만 취급하는 곳. 내가 아마 첫손님 인거 같았는데, 사장님이 오늘은 손님이 많지 않은날이다~ 하셨는데 한팀 두팀 손님들이 몰리더니 내가 나갈땐 매장 안이 가득 찼다 ㅎ 글라스와인은 보통 하루에 레드 1종 화이트 1종 이렇게 오픈한다고 한다. 내추럴와인은 거의 접해본 적이 없어서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3잔을 마심. 일반 와인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조금 닝닝하다 느낄수 있을듯. 그래서 그렇지 않은 와인으로 추천 받음. 확실히 내추럴와인이 포도본연의 느낌이 강하다. 원래는 그렇지 않다는 첫 글라스는 까끌까끌한 타닌이 느껴졌다(사장님 표현으로는 뻣뻣 ㅎ) 내추럴와인은 일반 와인보단 오픈할 때 마다 차이가 크다고 한다. 안주류는 저렴한 편이고 바틀은 평균 6만원 이상으로 보이고 글라스와인은 1~2만원. 사장님께 뽈레 보고 왔다 했더니 그런것도 있냐고 하셔서 알려드림. 가입도 하심 ㅎㅎ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41 2층

섬노예

뽈레를 전도하고 오셨군요😂

드람뷔

@chohye 네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