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에 소주마시는 포차. 다른종류의 안주도 있긴한데 파스타가 메인이다. 컨셉 잘 잡았다. 지하에도 자리가 있어서 조금 웨이팅 하다가 내려감. 해물올리브파스타를 시켰던거 같은데 비싸고 양이 많다. 아무래도 술집이기에~ 둘이 2~3차로 와서 안주개념으로 하나만 시키면 될듯 하다. 맛은 괜찮았다. 창업멤버중에 이탈리안식당 주방에서 일했던 분이 계신듯 하다. 느낌이 나쁘지 않아 담번 근처에 있다면 한번쯤 더 와볼 생각.
곰포차
서울 서초구 효령로52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