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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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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광교 앨리웨이 나들이 아우어 베이커리의 미친 인파에 무서워서 가장 사람이 없는 곳으로 피신했습니다. 저녁 시간이 다 되어가서 간단하게 간식만 먹으려고 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본격 식사 느낌이 되어버렸네요 😇 분위기가 애슐리 컨셉의 미국 동화의 나라여서 음식에 큰 기대가 없었는데, 바게트 토스트가 넘 겉바속촉이어서 깜놀!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샐러드도 맛있어서 깜놀! 의외로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만족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앨리웨이 H동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