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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하기 좋은 뷰맛집이라고 추천을 받아서 갔다. 음식은 그냥 그랬고, 솔직히 맛에 비해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데야 분위기 즐기러 가는 값인 걸 이해하면서도 맛만 보면 그랬다. 그나마 사진 속 바게트 프렌치토스트는 맛있었다. 분위기 즐기러 가는 거면 추천, 맛있는 브런치 먹으러 가는 거면 별로. 참고: 휴일에는 미리 예약해야 좋은 뷰를 즐길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아침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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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두 종류, 샐러드 두 종류, 파스타 두 종류에 와인. 모든 메뉴가 재료를 넉넉하게 올리고 채워 맛있었고 피자 도우도 쫀득했다. 특히 까르보나라가 고소해서 취향이었다. 돌잔치, 결혼식 등에도 많이 사용하고 광교점은 창문가에 앉으면 호수를 보며 식사 가능. 화장실도 벽지, 화장대 등을 예쁘게 해놔서 일부러 가서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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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와 리조또를 먹었는데 먹물 리조또가 참 좋았다. 파스타도 나쁘진 않음. 가격은 2만원 초반. 창가로 호수가 보이고 테이블, 식기, 샹드리에 분위기가 괜찮다. 음식, 풍경, 내부 분위기가 잘 어울려 좋은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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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마시씀! 예약 안하면 웨이팅 많으니 꼭 예약하고 가긩
루꼴라가 무척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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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브런치 먹으러 나온 부지런한 사람들에 놀라고 봉골레의 그저 그럼에 두 번 놀라고
이쁜데 이쁜곳은 창가였다 ..... 나는 계산대 옆자리....
제대로 된 식사는 하지 않았기에 맛 평가는 딱히 할 일이 없는데요, 여기 식기가 정말정말 다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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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앨리웨이 나들이 아우어 베이커리의 미친 인파에 무서워서 가장 사람이 없는 곳으로 피신했습니다. 저녁 시간이 다 되어가서 간단하게 간식만 먹으려고 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본격 식사 느낌이 되어버렸네요 😇 분위기가 애슐리 컨셉의 미국 동화의 나라여서 음식에 큰 기대가 없었는데, 바게트 토스트가 넘 겉바속촉이어서 깜놀!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샐러드도 맛있어서 깜놀! 의외로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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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점 음식들이 영 별로였던 데다가 이 점포는 도무지 한 명도 빠릿빠릿하게 일하는 사람이 없어 보여서 전혀 기대 안 했는데 20여 분만에 나온 음식은 참 맛났던 것,,, 특히 잉글리시 브랙퍼스트가 좋았다 모든 재료를 신경써서 요리한 것 같았음 블랙 리조또는 먹을수록 느끼했지만 무피클 곁들이니까 딱 좋았다 버섯 풍미가 더 강해도 좋았을 듯 이 넓은 장소를 효율적으로 운영을 못 해서 빈 좌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기다리고 나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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