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버이날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 마치 이탈리아 집밥을 먹는 느낌인데, 너무 요리 잘하는 지인 집에 초대받아서 간 느낌이었어요. 저는 특히 오리와 스테이크가 매우 맛있었는데 보통은 소스 없이 먹는 걸 선호하지만, 이 스테이크 소스는 진짜 맛있네요 😋 그리고 곁들여 나온 버섯도!!! 돌문어는 야들야들 모두 인정했구 명이페스토파스타는 일행의 호불호가 좀 갈렸습니다. 대체로 간이 세지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며칠 사이를 두고 다녀온 윕과 매우 대비가 되는 느낌이었네요.
살로네 디 마르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15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