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뇨끼 너무 부드럽지도 쫀득하지도 않은 중간 정도 밀도 뇨끼 소스는 버섯향이 엄청나진 않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밸런스가 잡힌 맛 🔹명란타야린 면에서 계란 향미가 은은하게 나는데 더 진해도 맛있겠다 싶었지만 여러 소스에 잘 어우러지려면 현재 정도가 완벽한 것 같기도 애호박, 버섯이 소스에 정말 잘 어울린다 먹자마자 직관적으로 맛있는 맛 저녁에 와서 프로틴류도 먹어보고싶다 밤 라비올리가 맛있다는 리뷰를 많이 봤는데 현재 메뉴 ... 더보기
저도 어버이날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 마치 이탈리아 집밥을 먹는 느낌인데, 너무 요리 잘하는 지인 집에 초대받아서 간 느낌이었어요. 저는 특히 오리와 스테이크가 매우 맛있었는데 보통은 소스 없이 먹는 걸 선호하지만, 이 스테이크 소스는 진짜 맛있네요 😋 그리고 곁들여 나온 버섯도!!! 돌문어는 야들야들 모두 인정했구 명이페스토파스타는 일행의 호불호가 좀 갈렸습니다. 대체로 간이 세지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며칠 사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