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완전 뿌셔뿌셔의 날이었네요. 한창 수다를 떨고 나서 간식으로 온 패티 앤 베지스. 머시룸 버거 하나만 주문해서 나눠먹었는데 제가 한입 베어물자마자 돌고래 소리를 질러서 친구가 정말 어이없는 표정으로 쳐다봤습니닼ㅋㅋㅋㅋ (아니 그 비싼 봉골레 먹을 땐 조용하더니?) 미안해 나 진짜 버거에 진심이네? 꼭 머시룸 버거를 드셔보세요!!!
패티 앤 베지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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