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을 개조한 북카페 첫서재. 공간이 너무너무 아늑해서 들어가는 순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일반 책들은 엄청 많지는 않고 좀 지난 책들도 있는데, 그에 비해 그림책이 많아서 정말 오래간만에 그림책들을 찬찬히 보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배려가 넘치시는 분이라는게 느껴졌어요. 좋은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화장실! 사장님께 화장실 어디냐고 꼭 한 번 물어보세요 😁)
첫서재
강원 춘천시 춘천로145번길 3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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