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뒤늦은 포스팅) 여름에 방문했던 첫서재입니다. 독립된 공간이 있어서 대화하기에 적절하더군요. 여름에 방문하기엔 꽤 언덕길에 있지만, 시간내서 방문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친절한 사장님과 힌적한 내부가 마음에 들었던 첫서재였습니다.
첫서재
강원 춘천시 춘천로145번길 36
7
0
그냥 북카페인줄 알고 갔는데 글도 읽고 책도 읽고 생각도 한 곳. 우리 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으면 좋겠다. (일정의 공간사용료를 내는 장소로 대신 음료가 엄청 저렴합니다.)
1
한옥을 개조한 북카페 첫서재. 공간이 너무너무 아늑해서 들어가는 순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일반 책들은 엄청 많지는 않고 좀 지난 책들도 있는데, 그에 비해 그림책이 많아서 정말 오래간만에 그림책들을 찬찬히 보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배려가 넘치시는 분이라는게 느껴졌어요. 좋은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화장실! 사장님께 화장실 어디냐고 꼭 한 번 물어보세요 😁)
61
좋았어요! 책이 꽤 있어서 읽고 싶던 책을 읽었어요 커피는 꽤 카페인이 세요 주문부터 엄청 소곤소곤해야되고 정말 책만 읽는 곳 같아요 진짜 맘에 들었던 건 화장실 위치! 입니다🚪
평화로운 공간 서점 아니고 책 볼 수 있는 공간임 공간 사용료는 두시간에 4-5처넌 동화책도 있고 자잘한 물건들도 판다 야생복숭아에이드는 야생복숭아 효소 타 주는데 워낙 효소 좋아해서 맛나게 먹었음 라일락나무 데크에 앉아 책읽다 눈물훔치고 옴 화장실 입구가 아주 재밌는 곳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