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1 부산 다녀왔습니다. 기차에서 내리니까 점심 시간이었는데요. 신발원이나 마가만두는 싫다고 해서 오게된 평산옥. 자리가 비어서 바로 들어왔지만 음식이 나오기 까지는 꽤 기다려야 했는데요. 너무 배고파서 그랬는지 수육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한접시에 살살 녹는 부분과 좀 퍽퍽한 부분 모두 들어있었는데요. 운 좋게 살살 녹는 부분부터 먹게 되어 더 감동이 컸던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도 새우젓 올려서 주니까 잘 먹었구요. 무엇보다 무생채가 정말 찰떡궁합이었어요! 멸치국수와 열무국수는 무난하지만 거슬림없이 맛있었는데 멸치국수는 베이스가 심심해서 기호대로 양념을 추가해서 먹으면 되고 열무국수는 간이 세고 조금 칼칼해서 그대로 먹었습니다. 가격도 너무 착해서 더 마음에 들었네요. 계산하고 나오는데 대기가 좀 있더라구요. 운이 좋았습니다.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