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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끼룩
추천해요
5년

에비스에 내려서 다이칸야마로 걸어가기 전에 들린 사루타히코 커피. 라떼가 맛있다고해서 전 라떼를, 지인은 다크한 원두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이야... 라떼의 우유가... 우유가 마치 살균처리 안한 생우유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런 라떼 우유의 맛은 처음 먹어봤습니다! 왜 이런 맛이 나는지 여쭤볼 걸 그랬어요. 정말 인상 깊은 우유 폼입니다. 바닐라 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안좋게 표현하면 우유 비린내(?)가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인이 주문한 다크한 원두는... 일본 커피가 원래도 탄 맛을 많이 내는걸 깜빡하고 주문해서 그런지 탄 맛의 끝을 보여줬습니다. 진짜 무지무지 다크하더군요! 실내는 4개의 테이블과 반대편의 바 자리로 이루어져서 작은 가게. 대부분 금방 마시고 자리를 일어나는 분위기 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다이칸야마로 가는 길에 만난 레고킹(?) #도쿄여행 #카페 #에비스

Sarutahiko Coffee

日本、〒150-0013 東京都渋谷区恵比寿1丁目6−6 斎藤ビル 1F

sonetbird

이집 원두 저엉말 다크하고 다크하지요

윤끼룩

@yoii17 도쿄의 쓴맛을 보았읍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