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에는 전통을 자랑하는 수많은 바가 있지만 현재의 바를 가보고 싶었어요. 취향을 꼼꼼히 확인하여 그에 맞는 칵테일을 내주고(첫잔 마시고 정말 정확히 제 취향이라 깜놀) 빈틈없는 대응과 매끄러운 솜씨가 즐거웠고, 칵테일 외에 위스키도 상당하고, 멋진 언니 바텐더가 있어 좋았고. 반면 평일 밤 9시인데 웨이팅이 있고, 스탭 대부분이 영어가 능숙한데 그래서인지 시끄러운 미쿡인들도 좀 있고(내가 늬들 고향과 술취해서 얼마나 헤... 더보기
high five
日本、〒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5丁目4 銀座サワモトビル
뼈주부님 추천으로 묵게 된 도큐 스테이 긴자점 입니다. @cotes_durhone 🙏🏻 처음에는 문 열자마자 바로 침대가 보여서 당황했지만, 있을 것 다 있고 침대 넓고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세탁기에 전자렌지까지 있었어요! 어메니티는 로비 한켠에 있어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게 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불편함 없이 잘 머물렀어요~ 교통 접근성도 좋아요! 숙소에서 뭘 딱히 하지 않고, 여행의 목적이 다른 곳에 있다면 추천합니다!!... 더보기
Tokyu Stay
日本、〒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4丁目9−5 銀昭ビル
공항에서 먹은 밥 중에 그나마 가장 좋았던 곳. 체크인 하고 30분 남은 틈을 한번이라도 뭔가 더 먹으려고... 솥밥을 해준다는 하치다이메 기헤이에 들렀습니다. 원래는 교토에 있는 유서깊은 식당이라고 하네요. 야키니쿠 세트를 시켰더니, 5분 정도 기다리니까 나왔어요 ㅎㅎ 밥집이라는 특색에 맞게 밥을 무한리필 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리필을 유도하도록 밥 양을 처음부터 작게 주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ㅎㅎ 다 먹고 밥 다달라고 ... 더보기
Hachidaime Gihey
日本、千葉県成田市 成田国際空港 第1ターミナル
나리타로 가기 전에 우에노나 닛포리에서 뭔가를 먹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검색 끝에 걸린 카야바 커피입니다. 닛포리역에서는 빠른걸음으로 10분 천천히 걸으면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타마고 산도가 맛있다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이미 줄이 길더라구요 (4시였는데 ㅠㅠ) 20분쯤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혼자였는데 엄청 큰 테이블 자리를 받아러 조금 민망했어요 ㅎㅎ 커피는 많이 마셔서 시즌 음료인 레몬티소다와 타... 더보기
珈琲カヤバ
日本、〒110-0001 東京都台東区谷中6丁目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