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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끼룩
추천해요
5년

패들러스 커피 아오야마/오모테산도에서 여러 편집샵들을 구경한 뒤에 요요기 우에하라로 넘어갔습니다. 목적은 단 하나 패들러스 커피에 가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트친님이 여기서 사신 일력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저도 사고 싶었거든요. https://twitter.com/gomdolgoon/status/1080056231186681856?s=21 요요기 우에하라에서 카페까지는 계속 언덕이어서 나중에는 숨을 헐떡일 즈음 카페가 나타났습니다. 주택가에 갑자기 웅성웅성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스텀프타운 원두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미 저는 커피 4잔째 ㅠㅠ 여서 살짝 정신이 나가있었어요... 건대 칼레오 로스터스의 라떼 맛과 비슷하다는 정도까지 기억이 나네요 😇 어쨋건 카페의 왼쪽 공간에서는 물건을 파는데 이미 시간이 시간인지라 일력은 없고 왠 카고바지 청바지를 팔더라구요 ㅋㅋ 운좋게 딱 한자리 그것도 창가 바테이블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손님들도 힙손님들 밖에 없었구요. 저도 힙해보이려구 메모장을 꺼내서 뭔가 끄적이다가 나왔습니다. 핫도그가 맛있다고해요 ㅎㅎ #도쿄여행 #도쿄카페 #요요기우에하라

Paddlers Coffee

日本、〒151-0066 東京都渋谷区西原2丁目26 パールマンション

꾸꾸

그래서 일력은 사셨나욧👀

윤끼룩

@sieo90 일력 안팔더라구요 ㅠㅠㅠㅠ 3월이었니까 이미 다 팔렸을 것 같아요

꾸꾸

@tjdgur88 앗 아쉬워... 그럼 고정귀로 만드시죠 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