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먹은 밥 중에 그나마 가장 좋았던 곳. 체크인 하고 30분 남은 틈을 한번이라도 뭔가 더 먹으려고... 솥밥을 해준다는 하치다이메 기헤이에 들렀습니다. 원래는 교토에 있는 유서깊은 식당이라고 하네요. 야키니쿠 세트를 시켰더니, 5분 정도 기다리니까 나왔어요 ㅎㅎ 밥집이라는 특색에 맞게 밥을 무한리필 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리필을 유도하도록 밥 양을 처음부터 작게 주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ㅎㅎ 다 먹고 밥 다달라고 하면 두번째는 꼭 누룽지를 얹어서 준다고 하네요. 좋긴 했는데 정말 좋다까지는 아니고... 어쨋든 공항이니까 이 정도면 만족은 합니다. 본점은 더 맛있겠죠?!?! (저는 요즘 조선향미에 푹 빠져있어서...) 잔뜩먹고 잔뜩마시고 잔뜩본 2박3일간의 행복한 도쿄여행을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도쿄여행 #나리타공항 #쌀밥맛집
Hachidaime Gihey
日本、千葉県成田市 成田国際空港 第1ターミナル 4F
꾸꾸 @kk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이라도 뭔가 더 먹으려곸ㅋㅋㅋㅋㅋㅋ 완벽한 뽈레러십니닷
윤끼룩 @tjdgur88
@sieo90 이대로 떠날 순 없어어요~~~~~~
sonetbird @yoii17
오카와리!!! 를 외쳐보시지!!!!
윤끼룩 @tjdgur88
@yoii17 오카와리 쿠다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