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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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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나는 쌀떡파인가보다.. 어릴적 어머니가 데려가주신 쫄깃쫄깃한 가래떡으로 한 떡볶이가 뭔가 기준이 된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난 쌀떡볶이고 우선 사장님께서 매우매우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음. 떡+튀 4000원이고 순대 3500원. 먹다보니 떡볶이 튀김 양이 순대보다 적어서 다음에는 떡볶이, 튀김을 시키는 게 좋을 듯. 맛은 달달한 편이고 생각보다 소스 맛이 떡이랑 잘 섞이는 느낌이 아니라 아쉬웠음. 쌀이라 그런가. 다음에 다시 먹어보자.

소구장

서울 마포구 신수동 63-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