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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으로 방문했습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맛있게 먹어서 가격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덕에서 구운 피자인지 쫄깃해서 빵피가 맛있었습니다. 파스타도 향이 좋고 양도 적지않았구요 인테리어는 무난한데 노래가 브루노마스,제시제이 같이 완전 대중팝이 나와서 좀 안어울렸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동료들이랑 좀 웃었습니다. 데이트 장소로 추천합니다.

오스테리아 소띠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길 10-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