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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훈

목에 칼이 들어와도 맛없으면 없다고 해야지

리뷰 7개

세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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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짜장st의 뽈찜이 특징 양념이 맛도리입니다. 말 다했죠 다 드시고 꼭 사리추가 하세요(쫄면같은 탱글한 면)

김유순 대구뽈찜

부산 남구 진남로 15

세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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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장님 낮에 낚시하셔서 잡아온 횟감으로 파시는 코스 횟집. 직접 설명도 해주시면서 ’진~짜 맛있다‘하시는데(사장님 회 못드시는 ㅋㅋㅋ) 예약필수!

태평양횟집

부산 해운대구 재반로103번길 10

세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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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굴 한입에 이마 탁! 수육 한입에 테이블 탁! 이걸 왜 이제 먹었나 하는 후회와 기쁨이 손잡고 강강수월래 하는 맛

항아리 보쌈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634

세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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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20살 때부터 다년간 여러 국밥집에서 일해본 알바셔틀로써 일단 고기 양이 많습니다. 비리고 냄새나지도 않고 맛도 있습니다. 식사 시간 때에는 만석 되는경우가 잦아서 빨리 가셔야 웨이팅 하지 않고 드실 수 있어요. 1인당 공기밥 하나 추가는 무료입니다 깍두기, 김치도 직접 담근다고 합니다. 말모?

오복 돼지국밥 구이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143번길 17

세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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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게 옆 주차가능 오랜만에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집 앞에 있던게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세트로 시키니 식전빵, 샐러드, 음료까지 같이 나왔습니다. 소스는 데미그라스, 양송이크림, 토마토소스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엔티크한 인테리어에 수제함박이라 그런지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촉촉하였으며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연인이나 가족끼리와도 정말 괜찮을 곳 .

함박마을

부산 해운대구 반여로 151

세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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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면발이 촉촉해서 몇번 비비지 않아도 금방 소스가 흡수됩니다. 토핑도 푸짐해서 면 먹고 토핑 추가로 먹어도 한그릇 다먹고 나면 토핑 남아서 밥을 찾게 됩니다.. 탕수육도 바삭바삭한게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장첸도 여기서는 군말없이 조용히 먹고갈 맛집

대복관

부산 해운대구 재반로118번길 16

세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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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여유로운 주말을 온전히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예요 제가 좋아하는게 모두 모여있는 공간.. 책 이용료 1,000원 추가하면 비치되어 있는 책도 읽을 수도 있고 나이책도 판매를 하고 있어 나에게, 혹은 소중한 이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는 것 같아요 직접 로스팅하신 듯한 원두로 내려주시는 드립커피도 맛이 있고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 p.s 아늑하고 편안해서 불면증있다던 친구는 꿀잠 잤습니다

우연한 서점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11번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