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친구의 인생소바집 방문 일찍 방문했는데도 기다려야했지만 소바라는 메뉴 특성상 금방 자리에 앉을수 있었다. 여름에는 새우소바랑 장어소바만 가능하다던데 이날은 수급문제로 장어는 불가능해서 새우소바와 새우튀김만 시킴 비쥬얼이나 맛이나 사실 특별할건 없다. 근데 그 특별하지 않은 맛이 오히려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게 하지 않나 싶다. 적당히 삼삼한 육수가 맛났음. 그리고 무엇보다 소바국물에 적셔먹는 새우튀김이 그냥먹는것보다 맛있었음
소복소복
강원 동해시 평원5길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