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동해시청 근처에 위치한 소복소복 다녀왔어요 지난 추석에 방문했다가 닫아 다니 방문했습니다 11시 오픈시간에 맞춰갔는데도 열분이상 들어 오셨고 영업시간은 딱 점심 장사만 하셨어요 저는 시그니처인 새우 튀김소바로 주문했고 유자향이 나는 단무지와 물김치가 나왔습니다 와사비의 모양부터 새우튀김의 담음새까지 정갈했어요 새우튀김은 뜨거운것 부터 먹어 봤는데 국물에 찍어 먹는 방법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면도 상당히 쫄깃했고 면... 더보기
동해친구의 인생소바집 방문 일찍 방문했는데도 기다려야했지만 소바라는 메뉴 특성상 금방 자리에 앉을수 있었다. 여름에는 새우소바랑 장어소바만 가능하다던데 이날은 수급문제로 장어는 불가능해서 새우소바와 새우튀김만 시킴 비쥬얼이나 맛이나 사실 특별할건 없다. 근데 그 특별하지 않은 맛이 오히려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게 하지 않나 싶다. 적당히 삼삼한 육수가 맛났음. 그리고 무엇보다 소바국물에 적셔먹는 새우튀김이 그냥먹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