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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퉁이(도치)알탕 첫 도전 생선 생김새가 생소해서 긴장했는데 정말 무맛! 아무맛도 안나는 생선이었다. 원래 김칫국 맛과 말캉한 식감으로 먹는 맛이라한다. 메뉴판에 자세한 설명은 없는데, 대부분 도치숙회랑 탕이랑 섞어서 먹고 있었던듯 같이 간 지인들은 도치 좀 먹어본 이들이라 좀 더 칼칼하고 짜야 술먹기 제맛이라고 좀 아쉬워함 확실히 이집은 국물이 담백한편이라 술안주라기보다 밥반찬의 느낌이 강해서 밥은 다 먹었지만 술은 땡기지 않았다는.. 😊

파도식당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