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복잡한 주문진 수산시장을 조금 벗어나서 있습니다. 길가 앙쪽에 주차 가능해요. 웨이팅)금요일 점심 시간에 갔는데 5테이블 정도만 있었어요. 서비스)일하시는 분들이 무뚝뚝한 것 같지만 은근히 계속 챙겨주시는 스타일입니다. 선풍기 바람에 버너 불이 불안하다고 쟁반으로 가림막도 만들어주시고, 선풍기 바람도 계속 조정해주셨어요. 맛)혼자 복지리를 먹었습니다. 1인분이지만 메인 메뉴와 반찬 다 대충 주시지 않았어요. 양이 상당... 더보기
강릉 놀러갔는데 숙소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곳. 주문진에서는 거리가 꽤 있어 차를 타고 갔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차가 없었다면 분명 곰치에 소주 한잔 했을텐데 ㅠㅠ 생선구이 맛있다고 추천을 받고 간거라 생선구이만 먹고 왔는데 아쉽네요 ㅋㅋ 생선구이 정식 2인을 시키니 꽁치, 고등어, 임연수 세가지가 한마리씩, 밑반찬과 함께 나왔습니다. 생선구이야 당연히 말모지만... 임연수는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겉... 더보기
심퉁이(도치)알탕 첫 도전 생선 생김새가 생소해서 긴장했는데 정말 무맛! 아무맛도 안나는 생선이었다. 원래 김칫국 맛과 말캉한 식감으로 먹는 맛이라한다. 메뉴판에 자세한 설명은 없는데, 대부분 도치숙회랑 탕이랑 섞어서 먹고 있었던듯 같이 간 지인들은 도치 좀 먹어본 이들이라 좀 더 칼칼하고 짜야 술먹기 제맛이라고 좀 아쉬워함 확실히 이집은 국물이 담백한편이라 술안주라기보다 밥반찬의 느낌이 강해서 밥은 다 먹었지만 술은 땡기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