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시작한 카페로, 지금의 전포동카페거리가 fm커피로 시작되었다 해도 무방하다. 언제나 준수한 맛을 내고, 때론 새로 출시한 원두로 놀라운 맛을 보여줘 자주 찾게 된다. 여기 대표 골수메뉴는 ‘투모로우’인데 콜드브루에 크림이 올라간 메뉴로 아인슈페너와 비슷하다. 아인슈페너가 흔치 않던 시절 많은 사람에게 충격의 맛을 느끼게 했던 메뉴다. 지금은 흔하지만 그래도 fm만의 쫀득하고 적당히 달달한 크림과 커피의 조화가 정말 좋다.
에프엠 커피 하우스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199번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