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엠 커피 하우스
FM COFFEE HOUSE
FM COFFEE HOUSE
#전포 카페거리 지킴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술 못먹고 I성향이라 사람 많은 것 싫고 그래서 서면은 오래도록 제게 핫하지만 갈 이유가 없는 곳이었어요. 전포의 카페거리를 알게 되기 전까지는요. 술집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맛집에서 밥 먹고 맛있는 커피 한잔 마실수 있는 매력을 알고 나서부터 '맛'기행하러 꼭 들르는 곳이 되었습니다. 저ㄴ포 카페거리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은 곳이라 하네요. 사실 길가 눈에 띄는 곳에 있고 말차... 더보기
2010년부터 시작한 카페로, 지금의 전포동카페거리가 fm커피로 시작되었다 해도 무방하다. 언제나 준수한 맛을 내고, 때론 새로 출시한 원두로 놀라운 맛을 보여줘 자주 찾게 된다. 여기 대표 골수메뉴는 ‘투모로우’인데 콜드브루에 크림이 올라간 메뉴로 아인슈페너와 비슷하다. 아인슈페너가 흔치 않던 시절 많은 사람에게 충격의 맛을 느끼게 했던 메뉴다. 지금은 흔하지만 그래도 fm만의 쫀득하고 적당히 달달한 크림과 커피의 ... 더보기
원두라인업 다양하다. 아인슈페너도 있는데 크림이 묽고 깔끔한 편이다. 아래 커피에도 시럽을 넣어서 약간 달달하다. 달달쌉쌀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섞지않고 마시면 크림이랑 커피랑 함께 몰려오는데 맛이 좋았다. 근데 크림이 너무 묽어서 아주 살짝만 덜 묽어도 될 것 같다. 너무 물같다. 몇 초만 휘핑 더 쳐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드립은 너무 뜨거울 때 마셨을 땐 뭔맛이야? 했으나 조금 식히고 마시니 맛이 잘 났다. 깔끔하게 ... 더보기
FM커피_커피부문 맛집(5) 최근방문_'23년 9월 1. 길을 가다보면 습관처럼 카페 안의 장비를 보고 싱글오리진 원두를 취급하는 곳인지 가늠하게 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괜찮을 것 같은 곳은 그저 체크해두고 말겠지만, 그 장소가 방문하기 쉽지않은 "부산"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ㅋㅋ 2. 커피를 마시고 돌아가는길에 전포카페거리의 "FM커피"가 눈에 들어왔고, 테이크아웃으로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 하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