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막 엄청다르고 그런건 아니다 하지만 도날드만의 육수의 깔끔함은 떡볶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지인도 계속 떠먹게 만든다. 거기에 즉석떡볶이에선 잘 볼수 없는 쌀떡과 쫄면사리, 만두옹심이도 매력적이다. 거기에 후식으로 뻥튀기에 넣어주는 아이스크림까지 ,, 무엇보다 여기에 평을 높게 줄 수 밖에 없는 것은 가격이다. 3명 배터지게 먹어도 15000원 나오는데 이게 엽떡시대에 왠말인가. 사장님의 인심에 정말 감동
도날드
부산 영도구 꿈나무길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