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노라멘 가려다 웨이팅 때문에 그나마 웨이팅 적은 삼방매로 왔다. 솔직히 기대 이상의 돈꼬츠 비주얼에 기대 만빵. 근데 보기와는 다르게 국물깊이가 얕다. 특히 일본라멘은 보통 짠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너무 싱겁다. 간을 안했나 싶을정도로 싱겁고 밍밍했다. 하지만 차슈는 맛있고 마늘을 넣을 수 있어 좋다. 부타동은 정말 맛있었는데 한식 느낌이 들기도 하는 덮밥으로 단짠에 고기도 많이 들어 맛있게 먹었다.
삼방매
서울 종로구 율곡로5길 3-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