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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기념으로 처음 가본 오마카세. 디너타임으로 갔고 6시 정각에 바로 시작됐다. 적당히 조용한 가게 분위기, 맛있게 먹은 요리. 첫 광어 입에 집어 넣었을 때는 지금까지 먹은 초밥과의 클라스가 느껴졌다. 기가막히게 맛있음은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광어와 참치속살과 뱃살이 특히 기억에 남음. 생각보다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었다. 괜찮음. ⭐️⭐️⭐️.⭐️

스시 미츠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9 삼라마이다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