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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충무로 마돈나포차 왜 이름이 마돈나포차인가 했더니 마돈나가발 바로 뒤에 있어서 그렇네요! 내부는 청결한 느낌은 없지만 완전 아지트 같은 느낌에 술 안 취하고 나가면 죄악일 것 같은 분위기. 직접 만드신다는 도토리묵은 푸딩마냥 탱글하고 담백한 동그랑땡과 저렴한 오징어숙회에 오랜만에 소주 과음을 하게 만드는 분위기. 의외로 젊은 여자분들도 많이 찾아서 놀랐습니다.

마돈나 포차

서울 중구 충무로 14 1층 마돈나가발 왼쪽 골목쪽 반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