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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4.0
2개월

이화동 효제눅 샌드위치와 파니니로 유명한 브런치 카페. 평일 오전에 가면 하프 샌드위치와 커피를 6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바질햄치즈 주문했는데 바질페스토 향도 무척 좋고 야채 신선하고 바게트도 너무 딱딱하지 않고 폭신한 질감인 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커피는 테라로사 원두를 쓰는데 개인적으론 너무 강하게 로스팅 된 듯 탄 맛이 좀 있는 편이네요.

카페 효제눅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16길 6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