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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짱
3.5
15일

서촌 파틱 요새 핫 한 서촌의 와인 비스트로. 비스트로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음식 간이 강한 편이라 와인과 곁들여 먹어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듯. 달팽이 대신 가리비관자로 만든 조개 에스까르고는 샴페인 폼의 쨍한 산미가 강하고 향긋한 파슬리 오일의 향이 좋습니다. 버터향 가득 느껴지는 부드러운 관자도 맛있었습니다. 시금치와 부추로 만든 크림소스에 사워 크림과 견과류를 올려 비벼먹는 시금치피스타는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너무 꾸덕해서 비비기가 힘들 정도고 면은 과하게 덜 익혀서 안 그래도 뻑뻑한 면이 더욱 떡져서 아쉬웠습니다. 메이플시럽으로 만든 페이스츄리를 올린 고구마뇨끼는 아주 쫀득했는데 고구마+메이플시럽 조합이라 좀 맛탕 같은 느낌. 근데 너무 달아서 그런지 좀 물리던데 그래도 아래 깔린 블루치즈의 꼬릿함 덕분에 겨우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접객은 상당히 친절한 편

파틱

서울 종로구 옥인3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