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틱
PATIC
PATIC
프렌치요리를 하는 와인바. 안주형식으로 음식을 내는 곳 보다는 레스토랑이 메인인 곳을 더 선호하는데 갑작스럽게 약속 장소를 바꿔야해서 갔었던. 결론적으로는 요리도 마음에 들고, 가볍게 주문한 글라스와인(샤도네이)도 맛있어서 좋았다. 광어 세비체, 문어샐러드, 시금치페스토파스타, 조개 에스까르고 주문했는데 다 좋았다. 세비체에서 두툼한 광어 사용도 좋았고, 완두콩과 민트로 만든 소스에 라임 비네거가 산뜻하게 잘 어울렸던! 문어 ... 더보기
분위기 좋은 와인바가 맞겠습니다 와인이랑 곁들여야 좋지 온전히 식사 양으론 다소 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뇨끼요 감자 아닌 고구마인 게 새로웠규 쫀득한 맛은 없고 그냥 무스같이 으스러집니다 파스타는 시금치페스토라 예상 가능한 맛이었고 문어샐어드는 라이트하게 튀긴 문어를 토핑으로 샐러드는 치즈랑 요거트랑 스리라차마요소스.. 전 이게 원픽입니다 맛있고 사람도 많더라고요 룸자리는 하나뿐 바자리는 빈약해 보이고요 공간이 크진 않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