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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오장동 고향집 손칼국수와 수육을 파는 오래된 식당입니다. 경상도 스타일로 콩가루와 섞은 누른국수를 내주시는데 음 반죽한지 오래되서 그런건지 꼬릿한 냄새가 개인적으로 허용범위를 초과해서 좀 별로...

고향집

서울 중구 마른내로 10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