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오장동 #고향집 "도심 한복판에서 느끼는 구수함과 다정함" 1. 오장동 거리는 정감 가면서도 거친 거리다. 아직도 80년대의 모습 같은 거리들을 보고 있으면 정감이 가기도 하고 옛 추억도 새록하다. 오장동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함흥냉면인데, <고향집>이라는 칼국수, 수육집도 이 근방에서는 꽤 유명하다. 2. 약 20여년의 업력을 가진 고향집은 실제 방문해 보면 마치 4-50년 업력을 가진 노포의 느낌이 물씬 난다. 이 지... 더보기
고향집
서울 중구 마른내로 103
1
0
오장동 고향집 손칼국수와 수육을 파는 오래된 식당입니다. 경상도 스타일로 콩가루와 섞은 누른국수를 내주시는데 음 반죽한지 오래되서 그런건지 꼬릿한 냄새가 개인적으로 허용범위를 초과해서 좀 별로...
20
이 집은 유튜브에서 봤는데 칼국수나 수제비가 내가 좋아해서 찾아다니거나 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얇고 넓적하게 민 안동국시 타입의 칼국수와 노포 분위기 그리고 오장동이란 동네까지 왠지 궁금해서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었는데 비도 오는지라 비오는 날엔 녹두빈대떡이나 텐동 같은 튀김류가 주로 당기지만 칼국수도 은근 생각이 나 들러보기로 함. 가게는 오장동흥남집이나 오장동함흥냉면이 있는 길 건너편쯤에 위치해 있었고 가게는 간판이 걸려있는 건... 더보기
가정집을 개조한 오래된 곳 신발을 벗어야하고 보쌈 대 25 중 22 손칼국수 8천 양이많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