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객은 다들 아침 드시러 이쪽으로 오나 싶을 정도로 오픈시간부터 사람이 많다. 수육은 한방재료를 썼는지 그 향이 배어있고 부드럽다. 그리고 그 삶은 물을 막국수 다대기에 넣었는지, 막국수 육수 자체는 간간한 맛이었는데 다대기를 푸니 부산 밀면처럼 한약재향이 확 나는 것이다. 우와,겁나 맛있어. 정도는 아닌데 관광지 근처 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금수강산 막국수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7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