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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3메뉴가 정석이래서 믿고 주문.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이 다소 있다ㅎㅎ 여름 지나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판메밀 먹을때 늘 거슬리는게 가쓰오부시의 비린맛이었는데 그게 하나도 안느껴져서 넘 좋았다. 깔끔하고 담백한 냄비국수도 첨엔 무슨 맛이지? 했는데 먹을수록 편한 맛. 생각보다 아쉬웠던 건 비빔인데 고명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달지 않아 좋았다.

유림면

서울 중구 서소문로 13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