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하나로 시청역에서 오랫동안 운영을 한 60년 전통의 유림면. 방문했던 시간이 오후 4시였는데 그 시간에도 꾸준히 찾아오는 사람들로 가게가 채워져 있었다. 그나마 이 시간에는 자리가 있는 편이며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된다. 메밀은 봉평메밀만 사용하며 선불금액을 내고 주문을 한 뒤 입장하게 된다. 반찬은 무절임 하나이며 크기가 커 한 입씩 베어물게 된다. 맛은 단무지와 비슷하며 약간의 달콤함이 있지만 대부분 새콤한 맛으... 더보기
일정한 맛, 유림면. 여름에 먹어도, 겨울에 먹어도 항상 일정한 맛을 내주는 국수 맛집입니다. 이 집의 세 개 메뉴는 꼭 드셔보시기를 권합니다. 냄비국수(우동), 비빔메밀, 판모밀 이 세 가지입니다. 사진의 냄비우동은 겨울철에 특히 좋습니다. 메밀간장을 만들며 함께 우려낸 맛간장을 우동면과 팔팔 끓여서 내어주시는데, 추운 겨울에 아주 딱입니다. 맛간장 베이스의 우동이기 때문에 조금 짜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말캉하면서도 국물... 더보기
메밀국수로 유명하다고 추천받아서 방문! 비빔 메밀 메밀국수 둘다 맛있다. 양념이 그렇게 세지(?)않은 맛인데 맛있음! 주차는 어려운 편, 멀리서 차 가지고 오기엔 좀 어려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