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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시내에서의 마지막 식사. 알리나직과 가지케밥을 먹으러 갔다. 술탄 야부즈 셀림이 가지얀테프 지역에 갔을 때 "Hangi 'eli nazik' yaptı bunu?" (어떤 '부드러운 손'이 이것을 만들었느냐?)라고 물은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는 요리가 알리나직이다. 그래서 그런지 술탄이 좋아하다라는 뜻을 가진 요리랑 뭔가 결이 비슷함 ㅎ 가지를 불에 직접 구워 껍질을 벗긴 뒤 잘게 다지고, 여기에 마늘과 걸쭉한 요거트를 섞어 퓨레를 만든 뒤 고기를 올린다. 가지케밥은 구운 가지의 속살을 숟가락으로 긁어 올리고, 고기를 잘라 넣은 뒤 돌돌 말아서 먹는데 껍질은 질기다고 no eat라는데! 나는 껍질도 먹고싶거든요? 암튼 시킨대로 먹으니 맛은 있었다. 두 요리 모두 만족스러운 마지막 식사를 장식해줌ㅎㅎ 근데 차이도 잔당 50이라 받아서 한끼에 82,000원 쓴 사람 됨

Bitlis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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