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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독특해서 찾아간 카페 무주 양잠공장을 사들여 카페로 탈바꿈했는데, 일부 공장은 아직 옛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제사는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내는 과정을 의미하고, 1970-80년대에 제일 활발했기에 이런 이름을 가진 카페가 탄생했다고 한다. 바로 옆 데프콘이라는 이름의 서바이벌 게임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커피맛은 특별할 것 없었지만, 공간이 좋았다.

전북제사 1970

전북 무주군 무주읍 무설로 10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