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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에 위치한 카페. 길을 가다가 커피 한잔하러 들름. 원래 양잠공장이었던 장소를 카페와 서바이벌 장으러 바꾸었다. 부지가 생각보다 넓었고 곳곳에 테이블과 좌석이 있어 혼자 조용히 커피 한잔 하기도 좋아 보였다. 날이 꽤 더웠기에 아이스라떼 한잔 함. 커피는 그냥 평균 적인 맛이었다. 오히려 공간이 주는 재미있는 포인트 들이 많은 것 같았다. 지나가다 일행과 들르기 흥미로운 장소.
전북제사 1970
전북 무주군 무주읍 무설로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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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오미자 에이드 민트사과-사과 알갱이가 있어서 달콤상큼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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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서타 감성 카페… 음…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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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독특해서 찾아간 카페 무주 양잠공장을 사들여 카페로 탈바꿈했는데, 일부 공장은 아직 옛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제사는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내는 과정을 의미하고, 1970-80년대에 제일 활발했기에 이런 이름을 가진 카페가 탄생했다고 한다. 바로 옆 데프콘이라는 이름의 서바이벌 게임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커피맛은 특별할 것 없었지만, 공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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