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원 대구탕을 가보았어요.. 하 이거 전날 술 안먹은게 아쉬운 맛이더라고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걍 밥한공 먹겠드라구요.. ㅅ근데 대구살이 쉽게 바스라져서 야무지게 살을 못건져먹은게 좀 아쉬워요ㅠㅠ 글고 저 먼 아가미로 만들었다는 젓갈도 진짜 맛있드라구여?? 무가 오독오독하고 젓갈은 쫄깃해서 얘로도 밥 뚝딱 할뻔햇는디 이모가 이거 넣어서 볶밥해주십니다.. 볶밥도 넘 맛있었으요..🤦🏻 국물 살짝 적셔서 볶밥까지 조져주새영~~
원 대구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가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