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오늘의 기록

추천해요

4개월

성립에서 수억을 쓰더라도... 시키는 것을 멈출 수 없어... 고등어봉초밥이 안되어 삼치봉초밥이었지만 눈물을 흘리며 먹겄고.. 시소 안좋아하는데요.. 시소가 맛있을 수 밖에 없도록 기가막히게 쓰시고요.. ㅜ 백합탕은 먹다가 식으면 뎁혀주시기도 하고요ㅠㅠ 사케 종류가 다양한데 못 고르겠으면 여쭤보고 골라도 됩니다. 메뉴에 친절하게 설명되어있긴 하지만 어렵거든요 ㅋㅋ 사케랑 요리랑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3잔 다른 걸로 마셨는데 사실 제 입엔 다 맛은 비슷하더라구요) ㅜㅜ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구 갔고 혼술하러 오신 분들도 있었어요! 바에 앉아서 홀짝이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부러웠슴다) 뭔가 조용하고 침착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구 또 가고싶은 곳...

성립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