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종 영종도 오션쏠레뷰건물 2층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브런치카페. 구읍뱃터라고 영종도에서 상당한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곳이다. 바다는 인천 청라지구랑 월미도가 마주보이는 곳. 이곳의 많은 식당 카페들은 바다뷰를 보여주기 위해 안달이 나 있다. 바다는 똑같고 바다가 보이는 액자(인테리어)를 어떻게 멋드러지게 만드는가, 그게 다른 점 같다. 이곳도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인테리어로 아주 멋드러지게 꾸며두었다. 그리고 음식도 바다에 어울리도록 멋드러지게 담아내어 준다. 메뉴는 브런치 메뉴들인데 샤크슈카라는 메뉴가 보인다. 그리고 브랙퍼스트. 연어랑 베이컨 에그스크럼블과 빵 이런 구성이고 샤크슈카 마리아주프레르 차 메뉴들 커피들까지. 베이컨 샤크슈카세트 39500 음료추가2000 이렇게 주문했다. 샤크슈카는 피타브레드랑 진한 토마토베이스에 향신료들 진하게 맛있내어주는 아주 커리 같은 메뉴다. 피타브레드의 구수한 쫀득함과 진하디 진한 커리 같은 샤크슈카. 물론 가운데에는 계란도 있다. 향이 충분히 세고 강해서 좋았다. 마라샹궈 안 매우면 맛 없듯이 샤크슈카도 무난하면 솔직히 맛없다. 임팩트가 확실한 샤크슈카라 대만족이었다. 베이컨 바삭하고 훈연하게 맛있게 잘 익어있었고 계란이 부드럽고 계란향도 좋았다. 아보카도도 재료들을 잘 받쳐주는 느낌이었고 호무스도 은근 고소했다. 빵이 구수한데 오픈샌드위치로서 딱 좋은 느낌. 재료들을 아주 잘 받쳐주는 그런 느낌이었다. 마리아주프레르 차 종류는 많이 보유하고있나본데 가능한 건 몇종류밖에 안되었다. 얼그레이 페퍼민트 허브 이렇게만 이었다. 이것들 중에서는 얼그레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는데 마르코폴로나 다른 유명한 제품으로 하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은 살짝 들었다.

누에종

인천 중구 영종진광장로 32 오션 솔레뷰 2층 203, 204호

둘기

이런데가 있었네요 ㅎㅎ

토요미식회장

생각외로 좋더라구요 바다뷰도 보이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