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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토 예전 <판교 내니 인 마이애미>에 갔었을 때 버거를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번이 좋았기에 그곳 사장님이 여쭤보았더니 번을 직접 만드시지는 않고 <정자동 브레젠트>에서 사온다고 하셨기에 호기심에 와 보았다. 결론은 꽤나 만족! 까눌레 에그타르트 크루아상 루이보스 아메리카노 이렇게 주문했다. 더 주문했지만 나머지는 친구가 집에 들고 갔기 때문에 리뷰를 쓰긴 어렵고~ 까눌레 겉딱하지만 속은 촉촉하니 맛있었다. 에그타르트 요런식도 있나보다. 요것도 꽤 맛있고 크루아상이 일반 크루아상도 있지만 다른 걸로 주문했는데 독특하다. 짠맛이 나는데 친구 왈 독일의 프리첼 먹는 느낌이라고 한다. 식감은 다르지만 맛은 정말 비슷했다. 루이보스도 괜찮은 제품이어서 맛있었다. 근처 산다면 자주 와서 빵 사가면 딱 좋겠구나 싶은 곳이다.

브레젠트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27 하나플라자빌딩 1층